MYONGWON ORIENTAL MEDICAL CLINIC

칼럼

두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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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플 때 약간 예민한 사람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마음을 편하게 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하거나 하면 두통이 사라지게 되며,
약간 심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그러므로 두통(어지럼증도 마찬가지)으로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을 때는,
그 정도가 일반적인 두통의 범위를 넘어선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두통이라는 것은 간혹 한 번씩 두통이 오는데(1년에 1~2번),
그 정도도 가볍고 지속시간도 거의 대부분 10시간 이내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사실 시간만 어느 정도 지나가면 거의 대부분 두통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두통이 10시간을 넘어 1일, 2일, 3일, 4일 이상 지속되거나,
또는 진통제를 먹을 때는 다소 진정되었다가 또 다시 두통이 다시 생기거나,
또는 아예 진통제 자체가 효과가 없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두통이 계속 반복이 된다면 이것은 두통의 문제가 아닙니다.
두통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두통약을 계속 복용하면 안 되며,
두통이 생길만한 원인을 몸속에서 찾아 이것을 다스려야만 합니다.
비유해서 말씀드리면 집안에 파리가 생겼는데,
멀리서 생겨서 바람에 날려 우연히 집안으로 들어온 파리라면,
한 번 파리약을 뿌림으로써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나 파리약을 칠 때는 파리가 없어지는데,
또 다시 파리가 계속 반복해서 생긴다면 이것은 파리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는 파리를 잡지 말고 파리가 어디서부터 생기는 지를 확인해야 하며,
그 근원지를 찾아서 없애야만 파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다음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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