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두통 어지럼증 이명등의 증상을 전기스토브위의 물주전자에 비유해서 말씀드렸는데,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주전자안의 물의 더러움정도 또는 양입니다. 주전자안의 물이 더럽다면 불이 달아오를 때마다 주전자두껑이 더러워지게 됩니다. 또 불이 약해져 안정되면 주전자두껑이 다시 깨끗해지게 됩니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것이 만성두통, 어지럼증, 이명에 해당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조금 신경만 쓰면 또는 피곤하면 두통, 어지럼증, 이명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주 오래되어 주전자두껑에 더러운 찌꺼기가 아예 붙어있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항상 두통이 오며, 항상 어지러우며 항상 이명이 있는 것에 비유됩니다. 약간 다른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컵 안에는 더러운 물이 반잔쯤 들어있고, 만성두통 어지럼증 이명의 환자의 컵 안에는 더러운 물이 가득 차있다고 가정해봅니다. 이 컵을 움직일 때 더러운 물이 가득 차있다면 이 더러운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컵을 조금만 움직여도 더러운 물이 바깥으로 쏟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 바깥으로 쏟아지는 현상을 환자의 증상에 비유할 수 있으며, 컵을 흔드는 것을 화(火)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스트레스든 육체적인 피로든(火에 해당), 많으면 많을수록 환자의 증상이 두드러지는 것이 나타나는 것과, 컵을 흔들면 흔들수록 컵 안의 더러운 물이 쏟아지는 것과 같습니다.(증상이 나타남) 가령 어떤 환자가 조금만 신경 쓰면 또는 피로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이 온다면, 이것은 컵 안의 더러운 물이 너무 많아 조금만 움직여도 쏟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신경을 써서 오는 것이 아니므로 신경성이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컵 안에 더러운 물이 가득 있어서 더러운 물이 쏟아지는 것이지, 흔들어서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물론 흔들어서 쏟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령 명상등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하는 것은 정신적인 화(火)가 안정하는 것에 해당하며, 컵을 흔드는 것이 안정되게 흔드므로 물이 덜 쏟아지게 되는데, 사실은 이것은 컵 안의 더러운 물의 양이 적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치료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인 이상 어떻게 조금도 신경을 안 쓰고 조금도 힘을 안 쓰고 살아가겠습니까? 물론 선천적으로 아주 예민하거나 육체적으로 허약한 경우도 있겠지만 예외로 합니다. 단 과도한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노동은 예외로 합니다.(컵을 심하게 흔드는 것에 해당) 이것은 건강한 사람, 즉 컵 안에 더러운 물이 반쯤있는 경우라 할지라도 이 컵을 아주 심하게 흔든다면 물이 쏟아지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두통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화(火), 즉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노력해야 하는 것은 가능한 한 스트레스든 육체적인 피로를 피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새워 컴퓨터 게임 등을 하는 것 입니다.(이것은 한 예에 불과함) 이것은 몸의 피로도 생기고 머리를 사용하므로 스트레스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가볍게 하면 스트레스에 도움도 될 수 있겠습니다. 물주전자 안의 더러운 물을 한방에서는 담음(痰飮)이라고 합니다. 담음에 관해서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앞에서 두통 어지럼증 이명등의 증상을 전기스토브위의 물주전자에 비유해서 말씀드렸는데,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주전자안의 물의 더러움정도 또는 양입니다.
주전자안의 물이 더럽다면 불이 달아오를 때마다 주전자두껑이 더러워지게 됩니다.
또 불이 약해져 안정되면 주전자두껑이 다시 깨끗해지게 됩니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것이 만성두통, 어지럼증, 이명에 해당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조금 신경만 쓰면 또는 피곤하면 두통, 어지럼증, 이명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주 오래되어 주전자두껑에 더러운 찌꺼기가 아예 붙어있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항상 두통이 오며, 항상 어지러우며 항상 이명이 있는 것에 비유됩니다.
약간 다른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컵 안에는 더러운 물이 반잔쯤 들어있고,
만성두통 어지럼증 이명의 환자의 컵 안에는 더러운 물이 가득 차있다고 가정해봅니다.
이 컵을 움직일 때 더러운 물이 가득 차있다면
이 더러운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컵을 조금만 움직여도
더러운 물이 바깥으로 쏟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 바깥으로 쏟아지는 현상을 환자의 증상에 비유할 수 있으며,
컵을 흔드는 것을 화(火)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스트레스든 육체적인 피로든(火에 해당),
많으면 많을수록 환자의 증상이 두드러지는 것이 나타나는 것과,
컵을 흔들면 흔들수록 컵 안의 더러운 물이 쏟아지는 것과 같습니다.(증상이 나타남)
가령 어떤 환자가 조금만 신경 쓰면 또는 피로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이 온다면,
이것은 컵 안의 더러운 물이 너무 많아 조금만 움직여도 쏟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신경을 써서 오는 것이 아니므로 신경성이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컵 안에 더러운 물이 가득 있어서 더러운 물이 쏟아지는 것이지,
흔들어서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물론 흔들어서 쏟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령 명상등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하는 것은 정신적인 화(火)가 안정하는 것에 해당하며,
컵을 흔드는 것이 안정되게 흔드므로 물이 덜 쏟아지게 되는데,
사실은 이것은 컵 안의 더러운 물의 양이 적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치료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인 이상 어떻게 조금도 신경을 안 쓰고 조금도 힘을 안 쓰고 살아가겠습니까?
물론 선천적으로 아주 예민하거나 육체적으로 허약한 경우도 있겠지만 예외로 합니다.
단 과도한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노동은 예외로 합니다.(컵을 심하게 흔드는 것에 해당)
이것은 건강한 사람, 즉 컵 안에 더러운 물이 반쯤있는 경우라 할지라도
이 컵을 아주 심하게 흔든다면 물이 쏟아지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두통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화(火), 즉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노력해야 하는 것은 가능한 한 스트레스든 육체적인 피로를 피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새워 컴퓨터 게임 등을 하는 것 입니다.(이것은 한 예에 불과함)
이것은 몸의 피로도 생기고 머리를 사용하므로 스트레스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가볍게 하면 스트레스에 도움도 될 수 있겠습니다.
물주전자 안의 더러운 물을 한방에서는 담음(痰飮)이라고 합니다.
담음에 관해서는 다음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