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ONGWON ORIENTAL MEDICAL CLINIC

칼럼

병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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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걸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만 자기 자신이 병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병을 만들어 병원에 가서 고치려고 하지 말고 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 노력하여 병원에 갈 필요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잘못된 식생활습관은 오랫동안 누적이 되어 몸의 환경을 병이 잘 걸리게 되는 환경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러므로 병이 걸리면 가장 먼저 몸의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몸의 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증상이 나타난 것이므로 이러한 증상만
해결되었다고 해서 몸의 환경이 달라진 것은 아니므로 모두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여름철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강가의 야간 가로등 아래 수많은 날벌레가 있을 때 벌레를 모두 잡았다고 해서 습한 환경이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겨울철에 가보면 벌레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몸의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무더운 여름철에 벌레를 잡는다고 애쓰는 것과 같습니다.

몸의 환경은 환자 자신만이 바꿀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을 급하게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되면 소화제를 구해서 먹습니다. 왜 소화제를 먹느냐고 물어보면 소화가 안되니까 소화제를 먹지! 이렇게 말합니다. 음식을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되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소화가 안되니까 소화제를 먹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급하게 많이 먹으면서 소화제를 계속 반복해서 먹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반복해서 먹고 있는
것입니다.
소화가 안되면 소화제를 먹을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행동을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음식을 먹고 나서 급하게 많이 먹었구나!하고 생각을 하고 다음부터는 천천히 적게 먹어야겠구나!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병은 더 이상 앞으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각 없이 계속 소화제를 먹고 있으니까 병이 계속 진행이 됩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많이 먹은 것을 뒤늦게 알고 다음부터는 적게 먹어야지! 하는 후회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잠시 지나가고 똑 같은 행동이 반복됩니다. 이것은 이러한 식생활습관을 고쳐 나가야한다는 의식이 결핍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뷔페를 갈 때는 많이 먹기 위해서 미리 소화제를 준비해서 가기도 합니다. 또 음식을 적게 천천히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는 아는데 잘 안된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역시 이러한 의식이 결핍해서 그러한 것입니다.
다른 병들도 원리는 이와 똑 같습니다.
다시 말씀들리면 “내가 왜 소화가 되지않을까?” “아! 내가 많이 먹어서 그렇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지금은 내가 속이 불편해서 소화제를 먹지만 다음에는 이러한 소화제를 먹을 필요가 없도록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천천히 적게 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떤 사람이 잘못된 행위를 해서 경찰서에 갔는데 경찰서장이 친구라서 이정도는 훈방으로 마무리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이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다음부터는 그러한 일로 경찰서에 갈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한테는 이러한 뒷배경이 있으니까 보다 더 잘못된 행동을 해도 훈방해줄거야”라고 생각하고 계속 더 나쁜 행동을 한다면 이것은 경찰서장이 도와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약도 이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도움을 받지만 이것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의지를 한다면 병이 점점 커질 것입니다. 약을 먹고 효과를 보면 고맙게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약을 먹지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효과를 보면 “이 약이 참 효과가 좋네”라고 하면서 약을 계속 더 복용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소화제의 경우는 이해가 가는데 만성두통의 경우는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 만성두통도 원리는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그 원인을 모를 뿐이지 그 원인은 나도 모르게 계속해온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만성두통을 만듭니다.
그런데 나보다 식생활습관이 더 나쁜 사람은 괜찮은데 만성두통이 없는데 왜 나만 아플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위(胃)의 처리하는 능력이 다르고 똑 같은 식생활습관을 가졌다 하더라도 병은 사람마다 여러 가지 종류로 오기 때문입니다. 또 설사 지금은 병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중에 이러한 행동들이 점점 누적이 되어 한꺼번에 그 결과가 병으로 나타납니다. 심장마비와 중풍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늘 건강했는데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습관들이 누적이 되어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도 원리는 이와 똑 같습니다. 우리는 혈압이 높으니까 혈압약, 혈당이 높으니까 당뇨약, 고지혈증수치가 높으니까 고지혈증약을 먹습니다. 왜 약을 먹느냐고 물으면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수치가 높으니까 약을 먹지! 또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주니까 약을 먹지! 이렇게 말입니다. 왜 혈압이 높을까? 왜 혈당이 높을까? 왜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을까? 이렇게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잘못을 해서 병이 왔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잘못은 도덕적, 법률적 잘못이 아니라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일반 생활습관을 말합니다. 저는 이것을 이렇게 비유합니다. 더러운 식당에 파리가 있는데 식당주인은 에프킬라를 뿌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계속 에프킬라를 뿌려서 파리를 잡습니다. “왜 에프킬라를 뿌리냐?”고 물으면 대답은 간단합니다. 파리가 있으니까! 이 식당 주인은 왜 파리가 생기는지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파리를 잡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파리가 있는데 잡지말란 말입니까?”라고 하면서 파리를 잡습니다. 또 파리만 없으니까 식당이 깨끗해졌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에프킬라로 파리를 잡았다고 해서 식당이 깨끗해진 것은 아닙니다. 물론 파리를 잡은 만큼은 깨끗해졌겠지만... 파리가 있어서 식당이 썩는 것이 아니라 식당이 더러워서 파리가 생긴 것이며 식당이 썩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파리를 잡는다고 해서 식당이 깨끗해진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라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것입니다. 이 고통을 통해서 자기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을 고치라는 신호입니다. 마치 자동차의 기름이 떨어져 갈 때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고 체해서 소화가 안되고 속이 답답한 것은 증상이며 이러한 증상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자신한테 알려주면서 잘못된 행동을 고치라는 신호입니다. 환자들은 이러한 잘못된 행동을 고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신호를 없애려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자동차가 연료가 떨어져갈 때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면 주유소에 가지 않고 계기판에 연결된 선을 자르는 것과 같습니다.
암이라는 것은 걸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암을 만든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 약을 믿고 의지하지 말고 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소화제를 계속 먹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적게 먹어 소화제를 먹을 필요가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플 때 증상을 없애는 것은 방에서 곰팡이제거제를 치는 것과 같습니다.
증상이 없어지고 반복하지 않으면 일층방에 해당되며, 반복하고 지속한다면 지하방에 해당됩니다. 증상이 없어졌다고해서 병이 나은 것이 아닙니다. 무릎이 아파서 수술을 해서 잘 걷게 되었다고 가정하면 그 환자의 아프고 불편한 것은 없어졌지만 몸의 환경이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무릎이 아파 수술은 한 것은 가구를 수리한 것이며 몸의 환경이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무릎이 그렇게 된 배경은 그대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 무릎이 다시 아프던지 다른 쪽의 무릎이 아프던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낫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환자의 의식도 문제입니다.
병이 걸렸기 때문에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라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식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이 걸렸기 때문에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의 식생활습관이 문제가 있어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식생활습관을 바르게 고쳐 나가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함부로 마음대로 먹으면 안되는데 하물며 병든 사람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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