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ONGWON ORIENTAL MEDICAL CLINIC

칼럼

몸의 환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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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죽을 때까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위와 같이 건강관리를 해야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구멍이 아주 많이 있으며, 이러한 구멍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먼저 눈, 코, 귀, 입, 항문, 요도입니다. 이것을 구규(九竅)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입과 항문은 위아래로 서로 통해있으며 음식이 지나가는 통로이며 가장 중요한 구멍입니다. 다음은 온몸에 있는 땀구멍인데 대략 200~400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멍들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환기가 잘되고 소통이 잘되는 일층방에 비유될 수 있으며, 문제가 있으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꽉 막혀있는 지하방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여름 장마철에 비가 오면 곰팡이가 잘 필 수 있는 방은 당연히 지하방일 것입니다. 지하방의 가구에 곰팡이가 펴서 썩어가는 것을 병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만성염증은 곰팡이에 비유할 수 있으며 곰팡이가 펴서 썩은 가구를 병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손과 발가락의 류마티스관절염은 지하방의 바닥과 천장의 각각 모서리에 핀 곰팡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입과 항문까지 중에서 위(胃)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이 위(胃)로 들어가 소장(小腸)을 거쳐 소화되는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되어 혈관속으로 들어가 피의 재료가 되며 이 피가 온몸을 돌며 각각의 기관에 그 영양분을 공급하며 그 찌꺼기는 대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깨끗하고 맑은 피가 만들어지며 온몸을 구석구석까지 온몸에 영양분을 잘 공급하게 됩니다. 혈관의 길이는 지구둘레의 2바퀴반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방이 우리 몸에 해당되며, 방안의 공기가 피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방안의 공기가 맑고 쾌적하면 곰팡이가 피지 않듯이 혈액이 맑고 깨끗하면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멍을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관리를 잘 하는 방법입니다.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일반 생활습관은 일층방에서 지하방으로 내려가게 하는 것입니다. 일층방을 주변에 흙으로 가득 채워 점점 아래로 지하방을 만들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
몸의 상태가 지하방이 되면 병에 걸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마치 지하방이 곰팡이가 피는 최적의 조건이 되듯이 말입니다.
지하방도 단계가 있습니다. 반지하방도 있고 일층지하방도 있고 2층, 3층 4층 5층 지하방도 있습니다.
몸의 상태가 점점 지하방이 되어가도 자신은 거의 눈치를 채지 못하며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그 때는 그 증상만을 없앱니다. 이러한 증상은 지하방을 나타내는 일종의 신호입니다. 마치 지하방의 가구에 곰팡이가 피면 곰팡이제거제로 곰팡이를 없애고 좋아
졌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곰팡이가 피었다하더라도 일층방에 곰팡이 핀 것과 지하방에 곰팡이가 핀 것은 전혀 다릅니다. 일층에 핀 곰팡이는 곰팡이제거제로 없애면 반복하거나 지속되지 않고 치료가 끝난 것이 되지만 지하방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곰팡이
약을 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10년간 좋은 식생활습관을 지닌 사람과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지닌 사람과 몸의 환경이 같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몸의 환경이라는 것은 이와 같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름철에 강가의 가로등 아래에 가면 벌레들이 많은데 이 벌레를 살충제로 잡은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겨울에 가면 벌레들을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벌레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덥고 습한 환경이 벌레들이 활동할 수 없는 차가운 환경으로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긴 간암이 걸렸을 때 수술을 하는 것은 지하방에서 가구수리를 하는 것에 해당하며 술을 끊고 식생활습관과 일반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지하방에서 일층으로 올라가는 것에 해당합니다. 이것은 환자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이러한 습관을 고쳐야만 하며 약을 복용하더라도 이 약이 단지 증상만을 없애는 약이 아니라 이러한 몸의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약이라야만 합니다.
치료는 항상 환자자 신이 주인공이 되고 병원은 도와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학생이 자기 자신이 공부를 하고 선생님은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옆에서 도와주듯이 말입니다. 지하방에서 가구 하나가 썩었을 때 가구수리를 하고 난 다음 지하방이라는 것을 빨리 알아차리고 일층방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사를 갈 마음이 전혀 없는 환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하방의 가구가 하나씩 차례대로 다 썩어도 지하방을 인식하지 못하고 평생을 지하방에서 가구 수리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곤 합니다. 예를 들면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환자나 심장수술을 한 환자가 평상시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지하방에서 일층방으로 이사를 갈 마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몸은 피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지하방은 공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병이 한두번에 치료되지 않고 자꾸 재발하는 것은 지하방에 해당됩니다. 만성염증의 가장 대표적인 것입니다.
환자들은 병이 생기면 이 병에 효과가 있는 약만을 찾습니다. 자신의 몸의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말입니다.
혈액순환제를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몸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혈액순환제만 먹는 것은 지하방에서 곰팡이 약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일층방이 아니라 지하방에서는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잘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나을 수 있습니다. 다르게 비유하면 순풍에 노를 젖는 것이 아니라 역풍에 노를 젖는 것과 유사합니다.
환자들을 보면 지하방에서 가구가 썩으면 썩을 때 마다 가구점에 연락해서 가구수리하면서 평생을 지하방에 사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 가구가 썩으면 이 가구점에 연락하고 저 가구가 썩으면 저 가구점에 연락하고 이렇게 말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아프면 허리를 수술하고 무릎이 아프면 무릎을 수술하고 어깨가 아프면 어깨를 수술하고 이렇게 각각 아픈 곳을 수술을 하며, 여기저기 수술을 하는 원인을 나이탓이나 과로탓으로 돌립니다.
이것은 나이나 과로탓도 있으니까 핑계를 대는 것이지만 보다 근본 원인은 환자 자신이 위에서 말한 건강관리를 하지 않아 허리나 무릎 어깨로 영양의 공급이 원활하게 잘 안되기 때문이며 그래서 여기저기 차례대로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마치 지하방의 가구에 곰팡이가 펴서 하나씩 썩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원인은 가구가 오래되어서가 아니라 당연히 지하방의 환경이 그 원인이 됩니다.
이것을 나이탓이나 과로탓으로 생각하므로 한번 환자는 평생 환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방에서 가구가 썩는 원인은 가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하방에 살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기가 맑은 일층으로 이사를 가서 살면 가구가 썩는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구를 수리한 다음에 자신이 지하방에 살고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반드시 일층으로 이사를 가야만 수리한 가구 뿐만아니라 다른 가구가 썩지 않을 것입니다. 가구가 하나 썩을 때 가구수리만 할 것이 아니라 가구수리를 한 다음 지하방에 살고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리고 일층으로 이사를 가면 지혜로운 사람이며, 가구가 차례로 돌아가면서 다 썩어도 계속 지하방에서 가구 수리만 하고 있다면 지혜롭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가구가 하나도 썩지 않았을 때 가구가 썩을 것을 대비하여 미리 일층으로 이사를 간다면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몸의 환경이 달라지면 병자체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지하방의 가구가 곰팡이가 펴서 썩은 원인을 곰팡이균이라고 보는 시각과 그 원인이 지하방이라고 보는 시각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 원인을 곰팡이균이라고 본다면 곰팡이제거제로 곰팡이를 없앨 것이고, 그 원인을 지하방으로 본다면 일층방으로 이사를 갈 것입니다. 어떤 약을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먹고 있다면 이것은 지하방에 해당됩니다. (단, 일시적인 것은 해당이 안됩니다)
환자가 어떤 병에 걸리면 지하방에 해당되므로 그 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병도 올 수 있는 몸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그 병의 증상만을 없앤다고 해서 병이 치료가 된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암수술을 한 다음 식생활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이 없는 사람은 병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없는 환자입니다. 고등학생이 매일 놀러다니는 것은 대학교에 갈 마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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