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두통/어지럼증 > 어지럼증(眩暈-현훈) > 어지럼증의 원인


그 중에서 담(痰)이 원인이 되어 생긴 어지럼증이 가장 많습니다. 풍(風)이나 화(火)로 인하여 어지럼증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또한 반드시 담(痰)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풍(風)과 담(痰)이 합쳐져서 생긴 어지럼증도 있으며, 담(痰)과 화(火)가 합쳐져서 생긴 어지럼증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풍(風)과 담(痰)이 합쳐진 것을 풍담(風痰)이라하고, 담(痰)과 화(火)가 합쳐진 것을 담화(痰火)라고 합니다. 대개 담(痰)이 어지럼증의 주된 원인이 되며,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구토(嘔吐)를 하는 것은 담(痰)이 있는데다 풍열(風熱)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간(肝)이 허(虛)해도 어지럼증이 생기며, 사람의 7가지 감정인 칠정(七情), 즉 스트레스로 인하여도 어지럼증이 생기고, 기(氣)가 허(虛)해도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혈(血)이 부족하여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식체등도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며, 과로나 공기가 탁한 주변의 환경도 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어지럼증은 속이 거북하면서 메스꺼움을 동반하거나 눈동자가 빠질 듯이 아픈 경우도 있으며, 또 몸이 무거워 만사가 귀찮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耳鳴)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중풍(中風)의 전조증상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