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꼭읽어보세요
No.18 Viewing 
  담음(痰飮)과 담적(痰積)
글 쓴 이 :  명원한의원 등록일 :  2018-04-18 12:41:17 |  조회수 : 1040
담음(痰飮)과 담적(痰積)은 거의 같은 의미입니다.
담음(痰飮)이 오래되어 덩어리처럼 굳어진 것이 담적(痰積)입니다.

담음(痰飮)은 인체의 정상적인 진액이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걸쭉하게 변한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감기에 걸려 가래가 생기는 것도 담음이며 운동을 하거나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옆구리가 결리는 것도 담음입니다. 중풍에 걸리면 목에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담음입니다.

담음(痰飮)은 선천적으로 비위기능이 허냉(虛冷)해서 잘 생기며, 후천적으로 찬 것 날 것을 많이 먹거나 과식, 폭식, 잘못된 식생활습관, 지나친 음주(飮酒), 칠정(七情)으로 인한 기(氣)의 울체 즉 스트레스로 생기는데, 비위(脾胃)라는 것은 흔히 알고 있는 위(胃)와는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한방에서 말하는 비위는 약간 폭넓은 개념이며, 음식물을 소화시켜 온몸으로 골고루 필요한 곳에 잘 나누어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담음(痰飮)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1. 메스껍거나 토하기도 한다.
2. 가슴이 두근 거린다.
3. 머리가 자주 아프거나 어지럽다.
4. 춥다가 열이난다.
5.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6. 눈과 머리가 항상 맑지않다.
7. 항상 몸이 무거우며 만사가 귀찮으며, 자주 눕고 싶은 마음이 든다.
8. 눈밑이나 눈주위가 검게 변한다. (다크써클)
9. 눈꺼풀이나 눈주위가 파르르 떨린다.
10. 트림이 나고 신물이 올라오며 명치밑이 쓰리고 구역질이 난다.
11. 목구멍에 무엇이 있는 것 같은데 뱉아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는다.
12. 통증이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닌다.
13. 배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14. 손이 저리고 팔이 자주 아프다.
15.  뒷목이 자주 뻐근하고 무겁다. 
16. 차멀미를 잘 할 수도 있다.
17. 평시 손발이 차다. (두통과 어지러울 때 더욱 심하다)
18.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심하여 응급실로 가기도 한다.